이보룡 현대제철 사장 "AI·자동화 기술로 근본 경쟁력 높여야"

타운홀 미팅 열어 직원들과 소통

현대제철 제공

이보룡 현대제철 사장이 18일 'CEO 타운홀 미팅'을 열어 "인공지능(AI)과 자동화 기술 도입이 생산성과 안전 등 회사의 근본적인 경쟁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이날 충남 당진제철소에서 열린 직원들과의 소통 자리에서 이 같이 밝혔다. 타운홀 미팅은 전 사업장 임직원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현대제철 구성원들이 축적해 온 업무 노하우와 기준을 집대성한 일하는 방식 기준서인 '제철레시피북'도 공개됐다. 여기에는 '기준에 따라 판단하고 즉시 공유하며 끝까지 책임진다'는 핵심 메시지가 담겼다.
 
이 사장은 이와 관련해 "일하는 방식의 혁신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쌓아온 좋은 선례들을 체계화해 실제 업무에 적용해 나가는 것"이라며 "모든 구성원이 동일한 기준을 바탕으로 일할 때 더 큰 성과를 창출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현대제철은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경영진과 직원 간의 접점을 넓혀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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