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는 지난 18일 동구청에서 E·T(East Tigers) 야구단 전용차량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차량은 장하영 금호장례식장 부회장이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한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차량은 장애인 야구단 선수들의 훈련과 각종 대회 참가를 지원하는 이동수단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E·T 야구단은 이동수단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이번 차량 지원으로 보다 안정적인 체육활동과 대외 활동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차량 외관에 적용된 랩핑 디자인은 동구장애인복지관 자원봉사자인 미술대학 재학생의 재능기부로 제작됐다.
임택 동구청장은 "장애인들의 체육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 뜻깊은 후원을 실천해 주신 장하영 부회장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복지 증진을 위해 민관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