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 2026년 'AI 윤리경영 원년' 선포

전 직원 청렴 워크숍 개최…AI 청렴윤리 4대 원칙 수립 및 실천 결의

전남개발공사 장충모 사장이 18일 본사에서 열린 '2026년 전 직원 청렴 워크숍'에서 'AI 시대'에 수반하는 '윤리적 리스크'를 구체적인 부패 사례를 통해 생생하게 소개해 임직원의 경각심을 일깨웠다. 전남개발공사 제공

전남개발공사는 18일 본사에서 '2026년 전 직원 청렴 워크숍'을 개최하고,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대응하는 'AI 윤리경영 원년'을 선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인공지능(AI) 기술 도입으로 인해 개인정보 유출, 딥페이크 제작, 문서 위조 등의 여러 문제점들이 발생함에 따라, 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최적화된 청렴 체계를 조직 내에 확고히 정착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AI 윤리특강'을 시작으로, 전 직원이 동참한 'AI 청렴실천 서약식', 반부패 법령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청렴 골든벨' 순으로 진행되어 임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고취했다.
 
먼저 장충모 사장은 'AI 시대'에 수반하는 '윤리적 리스크'를 구체적인 부패 사례를 통해 생생하게 소개해 임직원의 경각심을 일깨웠다. 이어 국내외의 AI 윤리경영 도입 사례를 공유하며 공사만의 차별화된 실천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진 'AI 청렴실천 서약식'은 올해 부패방지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고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한 공사의 '올클린(ALL-CLEAN)' 청렴 기조를 AI 활용 영역까지 실천하기 위해 진행됐다.
 
서약식을 통해 임직원들은 공사가 수립한 'AI 청렴윤리 4대 원칙'인 △공정·투명 경영 준수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철저 △AI 결과의 비판적 검증 △AI 악용에 따른 인권 침해 배격의 철저한 준수를 다짐했다.
 
장충모 사장은 "올해를 AI 윤리경영의 원년으로 삼아 미래지향적인 청렴 시스템을 선도하겠다."라며, "AI 기술의 안전하고 투명한 활용을 통해 더욱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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