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교육청은 시민들의 민원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2026년 즉시 민원 서비스 제도 개선'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민권익위원회의 국민생각함과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시민들의 의견을 행정에 신속하게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울산교육청은 그동안 기관별로 분산되어 있던 '자주 찾는 질문'을 교육청 누리집 내 '민원·참여' 메뉴로 통합해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 온라인 이용이 어려운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해 국민신문고 민원을 우편이나 방문, 팩스 등 수기로도 신청할 수 있도록 절차를 다양화했다.
처리 기간이 비교적 긴 생활기록부 정정 등의 팩스 민원은 민원인이 원하는 방식으로 진행 상황과 결과를 실시간으로 안내해 불편을 줄일 계획이다.
울산교육청은 개명에 따른 서류 정정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중구청과 협력하여 '생활기록부 정정 신청 원스톱 서비스' 도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