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정아가 모친상을 당했다.
19일 방송가에 따르면 양정아 모친 최정옥씨가 이날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2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1일 오전 6시 40분이며, 장지는 경기 용인천주교묘원이다.
앞서 양정아는 최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해 모친에 대한 애틋한 심경을 전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지난해 어머니께서 허리 골절로 입원 치료를 받으며 간병인의 도움을 받고 계시다"면서 "금방 집으로 돌아오실 줄 알았다. 이렇게 오래 입원하실 줄은 몰랐다"고 설명했다.
이어 "단 5분만이라도 엄마와 눈을 마주치고, 엄마가 내 이름을 불러 주고 같이 대화하는 게 소원"이라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양정아는 지난 1993년 MBC 2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 'M'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비롯해 예능 프로그램 '골드미스가 간다' '미운 우리 새끼' 등으로 입지를 다져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