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도권 최대 의료산업 전시회 '메디엑스포' 7월 3일부터 사흘간 개최

대구시 제공

비수도권 최대 규모 의료산업 전시회인 메디엑스포가 개최된다.

19일 대구시는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엑스코에서 2026 메디엑스포 코리아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엑스코 동관에서 건강의료산업전과 국제 첨단 디지털 의료기기 및 의료산업전을, 서관에서 3대구국제치과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 전시회를 동시에 선보인다.

디지털과 AI 등 트렌드를 접목한 첨단 의료기기를 체험하고 수출, 투자 관련 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관련 분야 기업 350개사가 참여하며 전문 의료인과 기업인 등 3만여명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올해는 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해 비지니스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해외 바이어 60개사 이상을 초청해 1대1 수출 상담회를 진행하고, 산업통상부 주관의 1대1 바이오 카라반 컨설팅을 통해 수출 판로를 지원한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스타트업 특별관은 홍보와 투자의 장이 될 전망이다. 유망 스타트업의 릴레이 IR 피칭과 벤처캐피탈(VC) 초청 강연이 특별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케이메디허브는 전시 기간 KOADMEX 취업 박람회를 개최하고 관련 산업 종사 청년과 유망 기업의 일자리 매칭을 돕는다.

학술 교류의 장도 마련됐다. 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 간호사회가 교육과 학술대회를 준비 중이다.

서귀용 대구시 의료산업과장은 "2026 메디엑스포 코리아는 단순한 관람형 전시회를 넘어, 대한민국이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강국으로 도약하는 거점이자 고부가가치 의료 비즈니스의 실질적인 허브가 될 것"이라며 "전 세계가 주목하는 메디시티 대구의 화려한 도약과 혁신을 현장에서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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