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민선9기 출범 앞 공직 어수선…'특별 복무점검'

시 관련 모든 기관

김해시 제공

경남 김해시는 민선9기 출범을 앞두고 어수선한 공직 분위기를 다잡기 위해 고강도 특별 복무점검에 돌입한다.

오는 8월까지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동, 출자·출연기관 등 시 관련 모든 기관이 대상이다.

감사관 직원으로 구성된 특별점검반은 근무지 무단이탈, 근무시간 중 사적활동과 휴가철·인사철 편승 복무태만 등 복무규정 위반여부를 현장 중심으로 철저히 점검한다.

이번 복무점검을 구심점으로 삼아 수의계약 불공정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특정감사, 직장 내 갑질 피해 집중신고 기간 운영, 그리고 주요 사업소(농업기술센터, 공원녹지사업소) 종합감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조은희 감사관은 "사소한 균열이 쌓여 큰 건물을 무너뜨리듯, 공직자 개개인의 안일함과 기강해이가 조직 전체와 시정 신뢰를 흔들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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