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전 마친 월드컵 판도는?…韓 29위, 1위는 프랑스

프랑스 축구대표팀. 연합뉴스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이 종료된 시점에서 전 세계 축구 전문가들의 평가를 바탕으로 한 초반 판도가 드러났다.

최근 영국 BBC 방송 스페인어판(문도)이 분석한 파워랭킹에 따르면, 첫 경기에서 가장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준 프랑스가 전체 1위를 차지했다.

프랑스는 세네갈을 3-1로 제압하며 공수 양면에서 빈틈없는 전력을 과시해 강력한 우승 후보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

반면 대회 전 우승 후보 1순위로 꼽혔던 스페인은 첫 출전국인 카보베르데와 0-0 무승부에 그치며 12위에 머물렀고, 브라질 역시 9위에 턱걸이하며 아쉬운 출발을 보였다.

그 사이를 파고든 잉글랜드(2위)와 아르헨티나(3위)가 최상위권을 형성했다. 잉글랜드는 크로아티아를 4-2로 꺾었으나 수비 불안을 노출했고, 아르헨티나는 리오넬 메시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3위에 올랐다.

이어 독일(4위), 미국(5위), 노르웨이(6위)가 뒤를 이었으며 콜롬비아, 모로코, 브라질, 스웨덴이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네덜란드와 비긴 일본은 15위, 포르투갈은 21위에 랭크됐다.

체코를 2-1로 꺾고 첫 승을 거둔 한국은 29위에 자리했다. 승리는 챙겼으나 체코의 밀집 수비를 뚫는 데 애를 먹고 결정력이 부족했다는 점에서 경기력 면으로는 아쉬운 평가를 받았다. 한국 패배한 체코는 41위로 밀려났다.

한국과 A조에 속한 개최국 멕시코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을 2-0으로 완파하며 14위로 도약한 반면, 한국의 최종전 상대인 남아공은 43위에 머물렀다. 독일에 7골을 내주며 대패한 퀴라소는 최하위인 48위로 추락했다.

추천기사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