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영상 조회수가 급상승함에 따라 기존 발표곡 음원까지 역주행 중인 '대세' 그룹 리센느(RESCENE)가 카라(KARA)의 '프리티 걸'(Pretty Girl)로 돌아온다.
리센느(원이·리브·미나미·메이·제나)는 19일 저녁 6시 공식 소셜미디어에 리메이크 싱글 '프리티 걸' 디지털 표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컴백 날짜는 오는 7월 8일이다.
지난 2008년 나온 카라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인 '프리티 걸'은 '락 유'(Rock U)를 작업한 한재호-김승수가 의기투합한 곡으로 카라만의 깜찍 발랄함에 자신 있고 당당한 여성스러움을 배치했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따라 부르기 쉬운 가사가 특징이다.
리센느는 카라의 대표곡으로 큰 사랑을 받은 '프리티 걸'을 18년 만에 리메이크하게 됐다. 어떻게 리센느만의 색으로 소화할지 관심이 쏠린다.
앞서 리센느는 멤버 원이의 개인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원이입니다잘부탁드립니다'에서 공개한 영상에서 멤버 미나미가 '거제 야호!'라고 한 말이 유행어가 됐다.
'갸루' 콘셉트와 능숙한 사투리로도 주목받았다. 갸루란 소녀나 성인 여성을 뜻하는 영어 속어를 일본식 발음으로 읽은 데서 비롯된 말로, 특유의 화장법과 패션 스타일을 특징으로 한다.
공개하는 유튜브 영상마다 높은 조회수와 화제성을 자랑하는 리센느는 이 기세를 바탕으로 지난 2024년 8월 발매한 미니 1집 '씬드롬'(SCENEDROME)의 타이틀곡 '러브 어택'(LOVE ATTACK)의 역주행을 끌어냈다.
사랑스럽고 청량한 분위기와 강렬한 기타 디스토션 사운드가 돋보이는 '러브 어택'은 20일 오전 11시 기준 국내 음원 사이트 멜론 '톱 100' 차트에서 6위를 차지했다. 지난 18일 기준 일간 차트에서는 5위였다.
'대세' 리센느의 리메이크 싱글 '프리티 걸'은 오는 7월 8일 저녁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