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전남 여수시의회 전반기 의장단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후보가 정해졌다.
민주당 소속 여수시의원 당선자들은 지난 20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당선자 총회를 열고 정견 발표와 무기명 자유투표를 거쳐 차기 의회를 이끌 지도부 후보를 선출했다.
의장 후보 선거에서는 4선의 주재현 당선자가 5선의 이선효 당선자를 누르고 최종 후보로 결정됐다.
부의장 후보 선거에서는 박성미 당선자와 강현태 당선자가 맞붙은 결과, 박 당선자가 승리를 거두며 부의장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의회 운영위원장을 겸직하는 전반기 원내대표는 민덕희, 진명숙, 구민호 당선자가 경합한 끝에 결선 투표에서 민덕희 당선자가 최종 원내대표로 정해졌다.
총회를 통해 선출된 민주당 후보들은 향후 정식 후보 등록과 정견 발표 절차를 밟은 뒤, 여수시의회 본회의 표결을 거쳐 제9대 전반기 의장단으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