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전통시장 주차장 빈 자리·하천 둔치 주차장 침수 여부를 원격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주차서비스' 구축에 나섰다.
대구시가 서문시장 등 전통시장 3곳과 아양기찻길 인근 등 하천둔치 주차장 4곳을 대상으로 '스마트 주차 서비스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전통시장 스마트주차장 구축사업은 빈 주차공간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적용 대상은 서문시장·칠성시장·팔달신시장 등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3곳, 총 945면이다.
한편 하천둔치 주차장 관제시스템 구축사업은 하천둔치 주차장에 관제 시스템을 설치해 실시간으로 침수 피해와 재난 상황을 차주에게 알리는 사업이다.
동신교·아양기찻길 좌안·욱수골·용계천 등 하천둔치 공영주차장 4개소가 포함됐다.
해당 주차서비스는 모두 통합주차정보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10월 구축이 완료될 예정이다.
허준석 대구광역시 교통국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교통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