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석 충북 청주시장의 공직자를 향한 마지막 당부는 '시민 안전'이었다.
이 시장은 22일 민선 8기 마지막 주간업무보고를 주재하면서 청주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한 주요 현안 추진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먼저 지난 4년 동안 각종 시정 현안에서 손발을 맞춰 온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 시장은 "지난 4년 동안 청주는 많은 변화와 발전을 이루었고, 각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이는 청주시 공직자와 산하기관 직원들이 시민을 위해 열정적으로 노력해 준 덕분"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민선 8기에서 그려온 100만 자족도시, 글로벌 명품도시, 꿀잼도시 청주를 완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해야 할 일이 많다"며 "청주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맡은 자리에서 흔들림 없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마지막 주간업무보고에서도 안전을 특히 강조했다.
이 시장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체계 점검을 최우선 과제로 지시했다.
이 시장은 "자연재난은 예방과 대비가 가장 중요하다"며 "비상연락체계와 초동대응체계를 빈틈없이 유지하고, 수해예방 사업과 재난취약지역을 꼼꼼하게 확인하라"고 주문했다.
또 현재 진행 중인 각종 공사 현장에 대해 토사 유출, 비탈면 붕괴, 침수 피해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