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문화대 , 6·25 참전용사 영웅사진 촬영 프로그램 개최

백석문화대 제공

백석문화대학교는 앵커사업단이 22일 오전 10시, 교내 창조관에서 6·25전쟁 참전용사들의 삶과 희생정신을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6·25 참전용사 영웅사진 및 기록영상 촬영·위문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백석문화대에 따르면 천안시에 등록된 6·25 참전용사는 약 120명이며, 대부분 90대 고령으로 전쟁의 기억과 삶의 이야기를 기록할 수 있는 시간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백석문화대는 천안시 6·25 참전용사 및 가족 40명을 초청하고, 점심식사와 전문 영웅사진 촬영, 인터뷰 영상물 제작, 대학 박물관 견학 등 위문 활동을 연계한 특별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촬영 현장에는 백석문화대 미디어영상학부 학생 24명과 토탈뷰티학부 학생들 4명이 참여해 영웅들의 사진촬영 및 인터뷰 영상촬영, 메이크업 등을 지원했다.

제작된 영웅사진과 기록영상은 향후 국군의 날을 기념하는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백석문화대 이경직 총장은 "대학의 설립정신인 사랑과 섬김이 가장 빛나는 곳이 어디인지 이번 프로그램이 잘 보여줬다"며 "참전용사 한 분 한 분의 삶 자체가 살아있는 역사이기에, 이번 기록이 영웅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미래세대에게 올바른 역사의식을 전하는 소중한 씨앗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백석문화대 앵커사업단은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국가유공자, 취약계층,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한 교육·문화 및 휴먼케어서비스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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