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강릉의료원은 지난 19일 강릉 세인트컨벤션웨딩 3층 세인트홀에서 '2026년 상반기 강릉권 보건의료인력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의 하나로 지역 보건의료인력의 전문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내 필수의료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강릉권 의료기관 및 보건기관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현장 실무에 도움이 되는 내용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제1강의는 강릉아산병원 송은희 감염내과장이 '표준주의와 전파경로별 주의지침'을 주제로 의료기관 감염관리의 중요성과 실천 방안을 교육했다.
제2강의는 기쁨가득사회적협동조합 이혜안 사무국장이 'Well-Dying과 연명의료결정법'을 주제로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중심으로 한 연명의료결정제도의 이해와 실제 적용 방안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강릉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관리사업 안내와 홍보를 진행하고, 교육장 입구에 홍보부스를 운영해 참석자들에게 다양한 치매 관련 정보를 제공하였다.
특히 이번 교육은 교육 전·후 평가와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여 교육 효과를 확인하고 향후 교육 운영 개선에 활용할 계획이다. 강릉의료원은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을 수행하며 보건·의료·복지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와 지역 보건의료인력 역량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안나 강릉의료원장은 "급변하는 보건의료 환경 속에서 지역 보건의료인력의 지속적인 역량 강화는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의료기관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현장 중심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지역주민에게 보다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