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소멸 극복 위한 정책, 중단 없이 추진돼야"

이연희 충남도의원, 마지막 5분 발언서 정책 연속성 당부

이연희 충남도의회 의원. 도의회 제공

충남도의회 이연희 의원(서산3·국민의힘)이 제12대 의회 마지막 5분 발언을 통해 충남의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의 중단 없는 추진을 강조했다.
 
이연희 의원은 22일 열린 제368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48명의 동료 의원과 함께 '더 살기 좋은 충남'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달려왔지만, 사회적 안전망의 빈틈은 여전히 존재하고 시대의 변화에 따른 사각지대는 끊임없이 나타나고 있으며 우리가 해결해야 할 도정과제는 산적해있다"며 충남의 당면 과제들을 짚었다.
 
이 의원은 △천안·아산 중심의 북부권과 서남부권 간 지역 격차 △기후위기와 세대교체 속 농어업의 위기 △지방소멸과 맞물린 의료 격차 등을 들며, 이에 대한 도정의 적극적인 대응 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또 충남의 미래성장동력 확보와 충남·대전 행정통합 등도 충남도의 미래를 위해 중단 없이 풀어가야 할 과제로 꼽았다.
 
이 의원은 "도민의 뜻이 의회 안에서 살아 숨 쉬는 정책과 제도, 실효성 있는 예산으로 실현될 때 우리의 정치는 비로소 빛을 발하며 도민의 신뢰라는 값진 열매를 맺을 수 있을 것"이라며 "공식 임기는 여기서 마무리되지만 새롭게 출발하는 제13대 충남도의회와 민선 9기 충남도정이 충남의 다음 세대를 위한 정치를 흔들림 없이 이어가주시길 바라고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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