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에 교사 보호 업무를 전담할 교권신장담당관이 신설된다.
오석진 대전시교육감 당선인은 "교사와 학교를 우선적으로 보호할 교권신장담당관을 설치해 운영할 것"이라고 23일 밝혔다.
오 당선인은 "교사가 교육 활동 침해를 입거나 악성 민원과 무분별한 아동 학대 신고를 당했을 때 학교와 교사를 최우선으로 보호하고, 사안 발생 순간부터 교육청 전담팀이 밀착 지원하는 것이 이번 정책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대전시교육청이 관련 조례 개정을 추진하면 오는 9월부터 교권신장담당관이 운영될 전망이다.
오 당선인은 "교권신장담당관 신설을 통해 교원 보호 안전망을 확립하고, 서로를 신뢰하고 상호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시켜 행복한 대전 교육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