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제부와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은 오는 24일부터 10월 28일까지 전 부처 국가재무회계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국가회계 전문교육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09회계연도 발생주의 국가회계제도 도입 이후 복잡해진 회계처리 기준에 대응하고 일선 담당자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운영되고 있다.
올해 교육 과정은 기존 회계이론과 실무·활용 교육에 더해 2025회계연도부터 적용된 결산체계 개편 주요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이 강화됐다.
특히 회계처리 계정과목 변동 사항과 현금흐름표 도입에 따른 작성 유의사항 등을 주요 오류 사례 중심으로 다뤄 실무 적용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결산체계 개편에 따라 재정상태표 공시 계정과목은 기존 102개에서 32개로 간소화됐으며, 현금흐름표 도입으로 활동별 현금흐름 공시가 가능해졌다. 또 분야별 재정상태표 작성과 주석 작성 범위도 확대됐다.
국가회계 전문교육 과정은 국가회계이론 및 실무, 재무결산실무, 국가회계 활용 등 3단계로 구성된다. 교육은 서울·대구·대전·부산·광주·세종 등 전국 6개 권역에서 진행되며 대면 9회, 비대면 4회 등 총 13회 운영된다.
교육 신청은 국가회계 전문교육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수료 이후에는 과정별 질의응답(Q&A) 게시판을 통해 추가 문의와 답변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