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2년 연속 우수

연금개혁 지원과 ESG 경영 성과
김성주 이사장 "사회적 책임 충실 이행"

국민연금공단의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 우수등급 홍보 자료. 국민연금공단 제공

국민연금공단은 재정경제부가 주관한 '2025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우수등급(A)을 획득하며 기관 설립 이후 최초로 2년 연속 A등급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는 공공기관의 경영효율성과 공공성, 사회적 책임 이행, 주요 정책 수행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국민연금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으며 경영 우수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재차 입증했다.
 
이번 평가에서 공단은 △연금개혁 지원과 제도 지속가능성 확보 △기금운용 성과 및 위험관리 강화 △ESG 경영과 사회적 책임 실현 △국민 신뢰 제고를 위한 연금서비스 혁신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지난해 인공지능(AI) 수어 서비스 도입 등 디지털 기반 서비스를 확대해 국민이 더욱 편리하게 상담·청구할 수 있도록 했다. 빅데이터를 통해 연금 취약계층(일용근로자, 특수고용직 등)을 가입자로 적극 편입하고 일하는 노인들의 연금감액을 완화하는 등의 업무 혁신에 나섰다.
 
아울러 글로벌 3대 공적연기금 중 하나인 국민연금기금 운용에서도 전략 다변화와 함께 역대 최고 기금수익률을 달성했다.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기관 최초 2년 연속 A등급 달성은 국민의 안정적 노후를 책임진다는 사명감 아래 모든 임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연금서비스 혁신과 기금운용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해 국민 행복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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