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23일 의원총회의실에서 제13대 도의회 의원당선자 44명을 대상으로 의정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제13대 도의회 시작을 앞두고 당선자들이 향후 4년간의 의정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히고 주요 사항을 안내받기 위해 마련됐다.
당선자들은 당선 소감과 함께 각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도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설명회에서는 유용원 국가청렴권익교육원 교수가 공무국외출장 기준과 이해충돌방지법 등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위한 주요 제도를 안내했다. 또 이창술 용인시기흥구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이 후원회 설립 등 정치자금법 관련 사항을 설명했다.
문승우 제12대 도의회 의장은 "제13대 의회는 하루가 다르게 격변하는 시대 속에서 변화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며 전북도의 도약을 이끌어야 한다"며 "당선인들의 지혜와 열정이 모인다면 도민에게 신뢰받고 전북 발전에 힘이 되는 의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전북도의회는 다음달 1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제13대 도의회 첫 회기를 열어 의장단을 선출한 뒤 이날 오후 3시 30분 개원식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