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엄태완 교수 에세이·학술서 출간…"불안과 정신장애 탐구"

'불안하지 않았다면 나는 무너졌을 것이다'
'정신장애학의 토대'

경남대 제공

경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엄태완 교수가 최근 에세이 '불안하지 않았다면 나는 무너졌을 것이다'와 학술서 '정신장애학의 토대: 사회정의와 인권 맥락에서'를 출간했다.

엄태완 교수의 두번째 에세이 '불안하지 않았다면 나는 무너졌을 것이다'는 "불안은 살아있음의 증거"라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현대인이 경험하는 불안을 새로운 시각에서 조명한다.

특히 죽음불안, 자살, 광기, 성욕 등 사회적으로 쉽게 말하기 어려운 주제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성찰하며, 불안한 삶을 살아가는 독자들에게 깊은 사유의 기회를 제공한다.

함께 출간된 학술서 '정신장애학의 토대: 사회정의와 인권 맥락에서'는 2022년 한국연구재단 저술출판지원사업에 선정된 연구 성과를 집대성한 결과물이다.

정신장애를 개인의 질병이나 치료의 문제로만 바라보는 기존 관점을 넘어, 사회정의와 인권의 관점에서 재해석하고 있다.

엄태완 교수는 "이번 두 권의 책은 인간의 불안과 정신장애를 각각 개인의 삶과 사회적 맥락에서 탐구한 결과물"이라며 "독자들이 인간 존재와 사회정의에 대해 함께 성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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