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대 세종시의회 원구성이 더불어민주당 중심으로 짜일 전망이다.
민주당은 24일 5대 시의원 당선인 총회를 열고, 재선인 안신일 당선인을 전반기 의장 후보로 내정했다. 유인호·노종용 당선인은 각각 1·2 부의장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행정복지, 경제문화, 도시환경, 교육안전 등 상임위원장 자리도 모두 민주당 의원들이 맡을 것으로 보인다. 의회운영위원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역시 민주당이 가져가는 가운데, 윤리특별위원장 자리는 국민의힘 몫으로 돌아갔다.
이번 원구성은 지난 3일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압승을 거두며 사실상 민주당 일당 체제로 재편된 데 따른 결과로, 세종시의회는 다음 달 1일부터 사흘간 본회의를 거쳐 의장과 상임위원장, 특별위원장을 선출하고 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