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강원도청 신청사 속도 조절…백지화 검토는 사실 아냐"

22일 민선 9기 도정 구호와 방침을 밝히고 있는 우상호 강원지사 당선인. 인수위 제공

우상호 강원도지사 당선인측이 최근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인수위의 신청사 건립 관련 백지화 검토'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24일 인수위는 "우 당선인은 행정의 연속성과 안정성 차원에서 신청사 건립 방침을 유지한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다만 당선인이 여러 차례 언론을 통해 밝혀왔듯이 도 재정상황 및 도민 민생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신청사 건립의 추진 속도에 대해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업 자체를 원점에서 다시 논의하거나 중단하겠다는 의미가 아니라 도민의 세금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인 만큼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고 도민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향에서 보다 합리적이고 책임 있는 추진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취지라는 설명이다. 
 
"신청사 건립을 전면 재검토하거나 백지화하는 방안은 인수위원회가 검토하고 있는 사안이 아니며 관련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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