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지역 내 관광산업을 이끌 '2026 부산관광 스타기업' 5개사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선정된 스타기업은 나누기월드, 늘푸른바다, 딜리버드코리아, 에프지케이, S.O.K 매니지먼트 등 5개사다.
서류와 발표심사를 통해 선정됐는데, 이들 기업은 각 분야에서 독창적인 콘텐츠로 부산 관광의 외연을 넓히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선정된 기업에는 지정 첫해에 기업당 2천만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해 상품 고도화와 디지털 전환을 돕는다. 시와 공사의 홍보 채널을 연계한 마케팅 지원도 이뤄진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된 '부산시 우수기업 인증 연계 제도'에 따라 지정 후 3년간 광안대교 통행료 감면, 중소기업 정책자금 우대 등 실질적인 경영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시는 오는 9월 개방형 혁신 행사와 함께 인증서 및 현판 수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부산시 나윤빈 관광마이스국장은 "올해는 기업 체감 혜택을 한층 강화한 만큼 선정 기업들이 부산 관광의 경쟁력을 높이는 대표 브랜드이자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