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중 청탁 없다"…안민석 인수위, '기록비서관' 모집

교육감 발언, 지시사항 등 기록 역할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직 인수위원회 제공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이 임기 중 주요 발언과 정책추진 과정을 기록할 '기록비서관'을 도입한다.

경기도교육감직 인수위원회는 경기도교육청 '기록비서관(가칭)'을 공개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기록비서관은 교육감의 활동과 정책 추진, 의사결정 과정을 기록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기록비서관은 주로 교육감과 동행하면서 주요 발언과 지시사항을 실시간으로 기록한다. 주요 정무 기록물도 보존하고 관리한다.

안 당선인은 임기 중 인사청탁이나 불공정한 행정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기록비서관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기록비서관은 경기도교육청 본청 소속 지방공무원 중 남부청사·북부청사·조원청사 재직자 중에서 응모 가능하다. 선발 인원은 5급 또는 6급 1명이다.

지원 자격은 경기도교육청 주요 정책과 교육 기조에 대한 이해도, 기본계획서·보고문서 등 행정문서 작성 역량, 다양한 기관 근무 경험 등이다.

전형은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7월1일부터 기록비서관 업무를 수행한다.

인수위는 "기록비서관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교육행정을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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