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은 명동본점내 럭셔리 뷰티 브랜드인 샤넬(CHANEL) 코스메틱 매장을 새로운 콘셉트로 재단장해 확장 오픈했다.
기존 메인 매장 외에 새틀라이트(Satellite) 매장을 추가 운영하면서 전체 면적도 확대했다.
프리미엄 뷰티 수요 증가가 이번 재단장의 배경이 됐다. 1~5월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의 화장품·향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46% 증가했다.
메인 매장에서는 향수와 스킨케어, 메이크업 전 라인을 한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새틀라이트 매장은 샤넬 대표 향수 N°5와 럭셔리 스킨케어 라인 수블리마지(Sublimage), 레 젝스클루시프 드 샤넬(LES EXCLUSIFS DE CHANEL) 중심으로 구성했다.
전문 뷰티 컨설턴트가 참여하는 면세 고객 전용 서비스 프로그램 '더 모먼트(THE MOMENT)'도 운영한다.
이번 재단장의 핵심은 샤넬의 헤리티지를 담은 하이엔드 향수 컬렉션 '레 젝스클루시프 드 샤넬'을 시내면세점 최초로 선보인다는 점이다.
이 제품은 샤넬의 창조 정신과 헤리티지를 향수로 재해석한 컬렉션으로, 샤넬 일부 매장에서만 한정 판매되는 프리미엄 향수 라인이다. 현재 롯데면세점 인천공항 2터미널점과 명동 본점에서 판매 중이다. 200㎖ 제품의 면세점 판매 가격이 70만 원을 웃돈다.
이정민 롯데면세점 상품부문장은 "이번 샤넬 매장 리뉴얼은 글로벌 고객들에게 더욱 차별화된 럭셔리 뷰티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브랜드와의 협업을 확대해 명동본점을 찾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쇼핑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