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황종우 장관은 지난 25일 부산 기장군에서 발생한 제3동아호 충돌 사고와 관련해 울산해양경찰서를 찾아 실종자 수색 상황을 점검했다.
황 장관은 현장에서 수색·구조 진행 상황을 보고 받은 뒤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실종자 수색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사고로 인한 선원 가족들의 불안과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되도록 수색 상황을 공유하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수색·구조 관계자를 격려하며 "수색·구조 시 안전에 각별히 유념해 활동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79t급 어선 제3동아호는 이날 기장군 대변한 남동쪽 44해상㎞ 에서 가스운반선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선원 8명 중 1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다. 5명은 구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