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혁 "당 기강 확립? 조광한, 박민영부터 기강 잡아야"

김종혁
張 임명 최고위원, 기행 벌이고 있어
장동혁의 가장 큰 문제는 무능
정점식이 최고위 보이콧 할 수도

노영희
장동혁 기자회견, 당원 지지 자신?
이만희 구속, 국힘 당원 문제 정리해야
국힘 당원, 순수한 사람들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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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CBS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CBS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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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태> 이어서 국민의힘 얘기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장동혁 대표 입원했다가 24일 날 퇴원을 했는데요. 당내 기강 확립을 얘기했습니다. 계속 해당 행위하는 분들이 있다. 기강을 잡는 게 먼저라고 얘기했고요. 그리고 선관위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해서는 계속 재선거 카드를 얘기하고 있습니다. 지금 재선거가 훨씬 중요하다는 입장인데요. 이 부분은 김종혁 최고위원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김종혁> 글쎄요. 당내 기강 확립 얘기를 하니까 당원 자유 의지의 총합인 당 대표를 비판했다는 이유로 제명을 당했던 제 입장에서 상당히 좀 씁쓸한 측면이 있는데 당내 기강 확립을 하려면요. 조광한 최고위원부터 윤리위에 제소를 해야 됩니다. 왜냐하면 이분이 지난번 선거할 때 오세훈 시장에 대해서 4선 시장하는 동안은 뭘 했느냐, 이렇게 당 최고위원이 나와서 자기 당의 후보를, 서울시장 후보를 공격을 해서 민주당에서 논평까지 냈어요. 너희 당에서 뭐 했냐고 얘기하지 않느냐.
 
◇ 박성태> 제 인터뷰에 나오셔서 그랬는데.
 
◆ 김종혁> 그렇죠.
 
◇ 박성태> 신박했어요.
 
◆ 김종혁> 그렇게 얘기를 했고 또 조광한 최고는 본인이 갑자기 경기도지사 후보에 출마를 했어요. 출마를 했다가 그만두면서 다른 후보를 또 공개적으로 지지 선언을 했습니다. 양향자 후보가 나와 있는데 그런 행동들을 했고 얼마 전에는 또 우재준 최고에 대해서 어린 XX가 무슨 철이 없다는 식의 막말 발언을 하지 않았습니까? 지금 장동혁 대표가 임명한 최고위원이 이런 식의 기행을 벌이고 있어요. 그런데 그런 것들에 대해서는 아무 말씀 안 하시지 않습니까? 도대체 당내 기강은 어떤 게 당내 기강입니까? 그러니까 당내 기강을 제대로 잡으시려면 지금 박민영 대변인처럼 장애인 국회의원에 대해서 그렇게 막말을 한 사람들이라든가 본인들과 가까운 사람들이 하고 있는 막말에 대해서 그래서 당의 품격과 명예를 실추시키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부터 먼저 기강을 잡으시는 게 온당하겠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 서정욱> 저는 당내 기강이라는 게 당무 감사나 윤리위를 다시 가동해서 지금 여러 제소가 많이 들어와 있어요. 예를 들어 한동훈 대표 부산에 도왔던 분들 이런 것도 윤리위 제소가 돼 있고 하는데 제 개인적으로는 이게 더 이상 저는 기강, 징계보다 더 이상 분열로 가서는 안 된다. 제가 보기에 지금 당원들이 가장 원하는 거는요. 선관위 문제를 하기 위해서 특검을 해라, 이게 거의 85%, 90% 이상입니다. 지금 제일 중요한 건 특검 선관위 문제를 해결하고 그다음에 60% 내외로 장동혁 대 외에는 대안이 없다. 장동혁 너무 흔들지 마라. 이게 그다음 압도적 여론이에요. 저는 더 이상 장동혁 지도부도 자제하고 더 이상 대안과 미래나 이쪽에서도요. 지금 얼마나 중요한 시점입니까? 우리가 지금 선관위 문제나 저쪽하고 이재명 정권과 싸워서 이 중요한 시대에 우리끼리 왜 싸웁니까? 좀 이렇게 싸우지 마라, 이게 당원들의 압도적 여론이에요, 제 주위에는. 그러니까 제 말은 장동혁 지도부가 언제 때 되면 스스로 결단할 거예요. 더 이상 흔들지 말고 좀 이렇게 믿고 지금은 대여 투쟁에, 선관위 문제 해결에 힘을 모으자. 이렇게 저는 봅니다.
 
◇ 박성태> 그래도 어떤 당권파에서는 보통 시사 프로그램이 잘 안 나오시잖아요, 당권파에서. 제가 알기로는 못 나가기도 하고 안 나가는 경우도 있는데. 그래도 당권파 내용을 그래서 서정욱 변호사님이 제일 정확히 아시는데 방금 말씀하신 내용 중에 장동혁 대표가 때 되면 물러날 거다. 이건 어떤 다른 근거가 있습니까?
 
◆ 하헌기> 임기 다 채우고 물러날 거다.
 
◇ 박성태> 그때가 그때입니까?
 
◆ 서정욱> 그러면 임기 다 채우는 건 8월인데, 내년에.
 
◆ 노영희> 2월 이야기하는 거 같은데 2월.
 
◆ 서정욱> 그러면 총선 준비가 안 돼요. 그럼 장동혁 대표를 위해서도 한 임기를 6개월 정도, 6개월이 왜 중요하냐? 그거는 잔여 임기만 되느냐, 2년 가느냐.
 
◇ 박성태> 새로운 임기를 받게 되니까.
 
◆ 서정욱> 그렇죠. 따라서 저는 한 6개월 정도 임기를 스스로 포기하고 2월쯤에 스스로 결단해서 물러나고 그리고 전당대회를 해서 다시 출마하는 거예요, 장동혁 대표가. 그리고 당원과 지지층의 판단에 맡기면 돼요. 자꾸 당원과 지지층한테 맡겨야지 인위적으로 국회의원 몇 명이 흔들어서는 안 된다 이 말이에요.
 
◆ 김종혁> 정청래 대표를 상당히 좀 뉴 정청래가 되신 이유는 장동혁도 다음에 다시 재선에 출마를 해야 된다는 것들을 비호하기 위해서 그러셨던 거예요?
 
◆ 서정욱> 장동혁도 출마해야죠. 장동혁도 출마하고 오세훈 대리인도 출마하고 한동훈도 복당되면 출마하시라니까? 복당 안 되면 대리인이 출마하고.
 
윤창원 기자

◆ 하헌기> 삼국지를 계속 밀고 계시네요.
 
◆ 김종혁> 알겠습니다.
 
◆ 하헌기> 정당이 물론 가정은 아닌데 가정에 비유하면 엄마, 아버지가 맨날 술 먹고 주취 폭행하면서 이렇게 내가 가정의 기강을 잡는다 한다고 기강 잡히는 게 아니에요. 그냥 자식들 보기에, 구성원들 보기에 엄마, 아버지가 존경받을 만한 일을 하고 존중받을 만한 태도를 갖추면 알아서 그 기강이 잡히는 거죠, 사실은. 그런데 장동혁 대표 본인이 본을 안 보이는데 당 지도부 그중에서도 당 대표로서 책임을 지는 게 하나도 없는데 어떻게 기강을 잡습니까? 사람들이 다 너부터 잘해라. 이렇게 될 텐데 그러다 보면 질서나 기강들이 다 흔들리는 거거든요. 두 번째는 특검 아까 말씀하셨는데 특검도 비슷한 문제가 링크돼 있어요. 뭐냐 하면 민주당에서 특검 반대하거나 그러지 않거든요. 특검 추천을 야당에게 주고 싶어도 장동혁 대표가 부정선거 음모론이랑 이렇게까지 흡착이 돼 있는 상태에서 줄 수가 없어요. 믿을 수가 없잖아요. 명분이 없잖아요. 그러니까 특검을 추천권을 줬을 때 황교안 같은 법률가들 추천할지 어떻게 압니까? 사실은. 그러니까 진짜 공적인 의도가 있다면 사익보다 공익이 더 중요하면 물러나야 돼요. 물러나고 부정선거 음모론 주장 안 하는 분들이 비대위원장이 되든 뭘 하든 해야 특검 추천권도 달라고 하는 명분이 생기는 거지 지금 그런 식으로 당 운영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여 투쟁 이거 잘 안 되는 거거든요.
 
◆ 노영희> 근데 지금 장동혁 대표가 퇴원하고 난 다음에 기자회견을 했잖아요. 기자회견 하면서 그냥 그러면 정면 승부에서 난 당원들의 그런 걸 받아보겠다. 이랬지 않습니까? 그냥 지금 그렇게 하겠다는 거 아니에요? 앞으로 계속해서? 지금 당원들이 자신을 지지한다고 생각하니까?
 
◆ 서정욱> 근데 당원들의, 전 당원 투표를 박정훈 의원도 이야기하던데요. 그거 하면 그거는 안 돼요. 왜냐하면 전 당원 투표하면 압도적으로 장동혁 재신임이 나오거든요. 이거는 이게 독재자들이 하는 거예요. 예를 들어 이게 독재자들이 내가 국민한테 재신임 받아보겠다 하면요. 대부분 이게 90%, 80% 재신임이 나오거든요. 이거는 독재자들이 친위 쿠데타입니다. 장동혁 대표가 진짜 나쁜 마음 먹으면 내가 당원들, 전 당원 투표해서 이렇게 받으면요. 제가 볼 때 한 70~80% 이상 압도적으로 지지가 나거든요. 그러니까 그렇게 안 하고 그냥 잔여 임기 가는 게 좋아요.
 
◆ 하헌기> 그런데 서정욱 변호사님께 얘기하는 건 아닌데.
 
◆ 김종혁> 무슨 근거로 그렇게 이야기하세요?
 
◆ 하헌기> 서정욱 변호사님께 얘기하는 건 아닌데 장동혁 대표가 말하는 정치인이나 당 대표의 거취는 당원들이 결정한다. 이거 말장난이에요. 그 어떤 당 대표도 그런 식으로 거취를 결정한 적이 없어요. 다 자기가 책임졌고 자기가 판단했지, 한동훈 대표나 이준석 대표나 이런 사람들은 당원 투표 부쳐서 물러났습니까? 아니거든요. 안 물러나니까 윤리위 열어서 쫓아내고 그랬던 정당에서 물러날 때 선거 진 책임지라고 하는데 거기서 당원들한테 물어서 거취를 정한다? 그러면 정치인은 누가 책임을 지나요? 그러니까 자기가 출마했을 때 당원들의 표를 받고 평가를 받는 거지 거취 문제에 대해서는 어디까지나 정치인 그 사람들이 책임을 지고 알아서 결정을 해야 되는 문제입니다.
 
◆ 김종혁> 근데 이거 팩트를 좀 확인을 해야 되는데 지금 서정욱 변호사님은 마치 전 당원 투표 안 하는 것들이 내가 투표를 하면 70~80%의 당원들이 나를 지지하니까 그렇게 지지하면 내가 독재자 소리를 들으니까 그래서 그걸 안 하고 있다는 어마어마하게 장동혁 대표가 무슨 당원들을 생각하고 당을 생각해서 자기의 당권이 아니라 내가 이런 지지를 받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지지를 받는 걸 보여주면 나는 독재자가 되니까 안 한다 그런 논리잖아요.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지금 그동안에 당이 이렇게 망가질 때도 본인을 위해서만 생각을 했지 당을 생각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게 장동혁 대표예요. 장동혁 대표의 가장 큰 문제는 무능입니다, 무능. 지금 당 대표가 된 다음에 이루어 놓은 게 없어요. 필리버스터를 했지만 민주당의 법안 통과를 막았습니까? 단식을 했지만 그때 통일교하고 신천지 특검 같이하자고 그랬어요. 우리가 통일교 특검 했었으면 상당한 논란이, 문제가 많았을 수도 있어요. 그런데 그거 못 받아냈잖아요. 그때 민주당에서는 그럼 신천지 특검도 같이하자. 그렇게 얘기했는데 당연히 같이 했어야 돼요. 그래서 사이비 종교 집단들이 정치권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걸 막았어야 됐어요. 그런데 그것도 못 했어요, 단식만 했지만.
 
그리고 그다음에 입원했어요. 입원한 다음에 나와서는 부정선거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사람들한테 설득력이 있습니까? 이렇게 이 중요, 순간순간에 아무것도 제대로 한 게 없어요. 1년 내내 제대로 한 게 아무것도 없고 선거에서 자기가 지원했던 사람들은 다 떨어졌고 자기에 반대했던 사람들이 당선되니까 그 당선된 걸 근거로 해서 내가 선거에서 이겼다. 이렇게 얘기하고 있습니다. 이게 말이 되는 얘기입니까?
 

◆ 노영희> 저는 이 말씀 한번 받고 맞는 말씀이라고 생각하고 하나 제가 지금 말 안 하고 있는데 말하고 싶은 게 있어요. 주말에 이만희 씨, 신천지 이만희 씨가 95세인데 구속이 됐잖아요. 근데 지난번에는 한학자 씨가 구속이 됐었었잖아요. 이게 그 당시, 이번에 신천지에 이만희 씨가 구속이 된 거는 5만 몇천 명을 그때 국민의힘에서 책임당원으로 가입을 시켜주면서 결국에는 윤석열 씨를 위해서 일부러 표를 몰아주려고 했던 거다. 이런 것들 때문이었잖아요. 물론 확인은 나중에까지 해봐야 되겠습니다만 그것만 보더라도 사실은 이 당 대표, 당 대표를 위해서 들어간 새롭게 들어간 사람들의 그 세력이 실제 순수한 사람들이냐, 순수하지 않고 오로지 이 당 대표나 뭔가 특정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서 들어간 사람들이냐에 따라서 사실은 지금 하는 말과 같이 우리 한번 정면 승부해 보아요라고 말하는 그 사람들의 생각이 좀 드러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저는 장동혁 대표가 그런 거를 노리고 나를 분명히 내가 당원들로부터 투표를 하게 되면 나에게 분명히 표를 찍어주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니까 난 괜찮아라고 하면서 이런 약간의 장난 이런 식의 사람들을 속이는 이런 게 좀 있는 것 같아서 지금 국민의힘이 정말로 건전하고 정상적인 당으로 되려고 그러면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좀 정리를 해 주고 들어가야지 그 말이 맞는 것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 서정욱> 그런데 옛날에 통일교도 10만이 어쩌고 하더니 2천~3천명이었잖아요. 저는 신천지도 5만, 안 믿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김태훈 수사본부장 제가 대학 동기지만 정치 편향 검사라고 보기 때문에 그거는 숫자를 따져 봐야 되고 이게 왜 나오냐? 홍준표 시장이요. 옛날에 자기가 민심에서는 이겼는데 당심에서 졌다. 그래서 신천지 때문에 졌다. 이런 이야기를 했어요. 근데 그때 우리 역선택 방지가 없었거든요. 그때 윤석열 대통령이 지금 계엄, 지금 윤석열 대통령이 아니에요. 그때는 압도적인 민심과 당심으로 그래서 0.73 이겼잖아요. 그러니까 그때 당원들은 대부분은 윤석열이었어요. 신천지 때문에 된 게 아니고 그 당시에 윤석열은 민심과 당신이 다 앞섰고 한동훈과도 사이가 좋을 때잖아요.
 
◇ 박성태> 일단 검경은, 검경 합수본에서 지금 조사하고 있는데 이만희 회장 구속됐죠. 그런데 이른바 신천지의 필라테스 프로젝트로 20대 대선, 그때쯤에 약 5만 명이 가입을 했다.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 서정욱> 그 사람 홍준표가 후보 됐겠습니까? 저는 그렇게 안 봅니다. 그 당시에 역선택 때문에 지지율이 높았던 거지 역선택 뺐으면요. 당원들 그때는 윤석열 대세였습니다.
 
◆ 하헌기> 근데 서 변호사님 좀 너무하신 게 아까 전 당원의 뜻에 따라야 된다. 당원 주권 어쩌고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신천지에서 5만 명 이렇게 투입시켰으면 그 당원 주권을 훼손하는 거잖아요. 그러면 당원 주권이나 당원들의 의견을 오염시키는 걸 막기 위해서라도 당에서 선제적으로 좀 조사를 해서 골라낼 걸 골라내자는 이야기인데 아까 전에 대학 동기라고 하고 잘 아는데 안 믿는다고 하고.
 
◆ 서정욱> 검찰의 일방적인 발표만 전적으로 신뢰할 수 있나요? 재판한 것도 아니고.
 
◆ 하헌기> 그러니까 검찰의 발표를 신뢰를 못 하니까 당에서 자체 조사라도 좀 하라고 요구하고 그래야 당원들의 어떤 주권을 좀 지켜주는 그런 논평이 되는 거 아니냐 이런 거죠.
 
◆ 서정욱> 그런데 100만 당원을 어떻게 다 조사합니까? 그게.
 
◇ 박성태> 국민의힘 내부 얘기를 좀 더 해보면 지금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얘기를 했었고 정점식 원내대표가 최근 인터뷰나 나온 거 보면 앞서도 제가 나경원 의원 인터뷰 때 얘기를 했었는데 얼마 전 중앙일보 인터뷰에서는 장동혁 대표 거취 문제를 계속 이렇게 논란으로 끌고 갈 수가 없다. 빨리 결정 짓겠다는 취지로 얘기를 했어요. 의원들의 총의를 곧 묻겠다. 그러면 정점식 원내대표는 사실은 국민의힘의 구주류를 대표한다고 인식돼 있는데 장동혁 대표를 이제 아웃시키자. 그냥 툭 터놓고 얘기해서, 이게 되고 있는 건가요? 분위기가.
 
◆ 김종혁> 지난번에 의총에서 분위기 전해준 분들에 따르면 발언한 사람은 20여 명에 불과했지만 실제로 뒤에서 자기들끼리 앉아서 얘기하면서 저게 당 대표가 할 얘기야? 심지어는 더 아주 심한 얘기예요, 방송에서 할 수 없는. 이런 욕설과 육두문자들을 자기들끼리 주고받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다는 거예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우리 당에서 이미 장동혁 대표는 대표로서의 신뢰나 리더십을 이미 다 상실했다. 이런 것이 중론입니다. 그냥 이른바 윤어게인 세력들이, 일부 소수의 사람들이 거기 버텨서 그걸 지켜 나가려고 아우성을 치고 있는 것에 불과하다. 그래서 예상되는 시나리오가 어떤 거냐 하면 지금 이미 범친윤에서도 이 사람으로는 안 돼, 이 사람으로는 총선 못 치러라는 얘기가 있기 때문에 심지어는 나중에는 어떤 상황이 오냐면 이 선관위 문제가 다 해결이 되잖아요. 나중에 특검을 하든지 어떻게 하든 해서 이게 다 대충 끝날 무렵쯤 되면 만약에 그때까지도 장동혁 대표가 계속 물러나지 않으면 심지어는 원내대표가 최고위원을, 그 회의를 보이콧하는 사태가 올 수도 있다. 난 못 나간다, 나 그 사람이 있는 동안은. 이런 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고 최고위원들 중에서 일부가 안 나가고 그래서 완전히 최고위원 회의 자체가 그냥 우스꽝스러운 봉숭아학당처럼 돼버리는 그런 사태까지도 예상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리고 당 대표가 나와서 어떤 행사장에 갔는데 의원들이 다 등 돌리고 그다음에 상대도 안 하고 그 현장에 예를 들면 한동훈이랑 오세훈이 왔는데 언론과 그다음에 의원들이 모두 다 한동훈이랑 오세훈한테만 가서 악수하고 사진 찍고 이런 모습을 연출하고 여기는 그냥 거의 그림자처럼 그냥 모른 척해버리고 이게 어떤 정치적 리더도 이미 사람들의 마음이 다 떠나가 버리고 신뢰를 잃어버렸는데 지금 장동혁 대표는 제도로서만 지금 존재하고 있는 거예요, 제가 보기에는.
 
◇ 박성태> 신뢰를 다 잃었다.
 
◆ 김종혁> 예.
 
◆ 하헌기> 그런데 김종혁 최고위원님께서는 합리적인 말씀으로.
 
◇ 박성태> 30초.
 
◆ 하헌기>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지금 국민의힘이 모장무싸하고 있는 게 아니거든요. 모두가 장동혁 대표의 무가치함과 싸워줘야 이게 해결이 되는데.
 
◇ 박성태> 모장무싸.
 
◆ 하헌기> 예, 공성전 할 때는 원래 공격하는 쪽이 더 병력이 많아야 돼요. 근데 지금 미는 힘이 너무 약하잖아요. 그래서 이게 쉽게 돌파가 안 될 것 같다는 예감입니다.
 
◇ 박성태> 미는 힘이 약하다. 앞서 서정욱 변호사님이 숫자를 얘기하셔서 제가 해드려야 돼요. 선관위에 대한 특검이 필요하다는 거는 천지일보 의뢰로 코리아 정보 리서치가 조사한 건데 21~23일 무선 RDD의 ARS 방식이고요. 84.8%가 특검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장동혁 대안 없다에 대해서는 쿠키뉴스 의뢰로 한길리서치 의뢰로 조사한 건데 유선 전화 면접과 무선 ARS로 했고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썼습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57. 3%가 장 대표 사퇴에 반대했다.
 
◆ 서정욱> 그러니까요, 60% 내외 맞잖아요.
 
◇ 박성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되고요. 오늘은 여기까지. 뉴스락 라디오에선 인사드리고 유튜브로 조금 더 이어가겠습니다. 네 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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