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부이사관 승진 인사 발표…김상범 대변인 등 8명

여성 3명·비행시 4명 배출…조직 기여도와 노력도 적극 반영

연합뉴스

국세청은 서기관 8명에 대한 부이사관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김상범 대변인, 이선주 혁신정책담당관, 정동주 감찰담당관, 김동현 심사1담당관, 안민규 징세과장, 신상모 상속증여세과장, 오미순 조사2과장, 최지은 대전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이 부이사관으로 승진했다.

국세청은 "그동안의 업무 성과와 조직 기여도, 노력도를 적극 반영해 29일자로 인사를 단행한다"고 말했다.

이번 인사에서 승진한 8명 중 절반이 특채 등 비(非)행정고시 출신이다. 승진 대상자인 김상범 대변인은 1993년 8급 특채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중부청 부가가치세제과장 등을 지냈다.

안민규 징세과장은 1993년 8급 특채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국세청 징세과장·공익중소법인지원팀장 등을 지냈다. 신상모 상속증여세과장은 2007년 5급 경력채용으로 입사한 뒤 법규과장, 서울청 조사3국 조사과장 등을 했다.

승진 대상자 중 3명은 여성이다. 오미순 조사2과장 소득세과장·국세데이터담당관 등을 지내며  인적용역 소득자 환급 지원과 국세데이터 활용 확대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최지은 대전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은 국세청 조사2과장·감사담당관·법무과장 등으로 일하며 생활물가 밀접업종 탈세 기획조사와 국세 소송 수행 체계 개선 성과를 인정받아 승진 대상에 포함됐다.

국세청 관계자는 "하반기 현안 업무를 차질없이 추진하고 공정하고 합리적인 미래를 준비하는 국세청 구현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추천기사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