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병원, '단기 흑자 전환·자립 경영' 목표 달성 총력

울주병원 조감도. 울주군 제공

울산 울주군은 울주병원이 '개원 1년 내 단기 흑자 전환'과 '자체 자립형 경영 실현'을 위해 개원 초기 안정적인 운영체계 구축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26일 밝혔다.
 
울주병원과 수탁기관인 부산 온병원은 지난 25일 온요양병원 컨퍼런스룸에서 정종훈 울주병원 초대병원장과 정근 온병원그룹 원장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병원 개원 초기 부서별 운영시스템 정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영남권 대표 종합병원인 온병원의 효율적인 진료, 행정·간호 시스템을 벤치마킹해 군립 울주병원의 성공적인 개원과 조기 안정화를 달성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부서장들은 환자 중심의 '친절'과 '진료 역량 강화'를 전면에 내세우며, 철저한 원가 절감과 수익 구조 다각화를 목표로 제시했다.
 
울주병원 정종훈 병원장은 "온병원의 선진 의료 시스템과 경영 노하우를 성공적으로 이식받아 개원 초기 발생할 수 있는 시행 착오를 최소화하겠다"며 "울주군민에게 신뢰받는 울주군의 거점 공공병원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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