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이 올해 방영된 모든 미니시리즈 가운데 첫 방송 시청률 1위에 올랐다.
27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김부장' 시청률은 전국 9.5%, 수도권 9.8%, 순간 최고 11.3%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는 물론 주간 미니시리즈 1위 시청률이다. 특히 올해 들어 선보인 전체 미니시리즈를 통틀어 첫 방송 최고 시청률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김부장'은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아빠가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가 돼 싸우는 액션물이다.
소지섭은 극중 중소저축은행 직원이지만, 과거 수많은 특수작전에 투입됐던 요원 출신 김부장 역을 맡았다.
전날 전파를 탄 1회에서는 김부장이 하나뿐인 딸 김민지(서수민)를 홀로 키우며 평범한 가장으로 살아가던 중, 딸을 둘러싼 학교폭력 사건으로 인해 숨겨왔던 정체를 드러내는 내용이 담겼다.
'김부장' 2회는 27일(토)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