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털어버린' 도마 간판 여서정, 아시아선수권대회 금메달

여서정. 올댓스포츠 제공

여자 기계체조 도마 간판 여서정(제천시청)이 아시아 정상에 올랐다.

여서정은 27일 중국 구이저우성 쭌이 올림픽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26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 여자 도마 결선에서 14.349점을 기록,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3.949점 안창옥(북한)이 2위, 13.833점 미야타 쇼코(일본)가 3위다.

여서정은 1차 시기에서 14.333점, 2차 시기에서 13.966점을 받았다. 여기에 보너스 0.2점을 더해 경쟁자들을 따돌렸다.

여서정은 매니지먼트사 올댓스포츠를 통해 "파리 올림픽 이후 정말 오랜만에 국제대회에 출전했다. 부상에서 회복하고 난 뒤 출전한 첫 국제대회라서 그런지 경기 전에 조금 더 긴장을 했지만, 경기 수행에 대해서는 만족하고 있다. 마루 경기가 남아있는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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