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스타리아가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가 주관하는 '베스트 카' 어워드에서 수입 밴 부문 5년 연속 1위에 올랐다.
28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올해로 50주년을 맞아 약 9만5천명이 투표에 참여한 '베스트 카' 어워드에서 스타리아가 20%의 득표율로 정상을 차지했으며 기아 PV5(12.1%)와 렉서스 LM(9.5%)가 뒤를 이었다.
현대차는 올해 1~5월 독일 승용차 시장에서 3만9786대를 판매해 8위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독일 승용차 신규 등록 대수는 118만8015대로, 현대차는 이 중 3.3%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좋은 성적을 거뒀다.
안드레아스 츠른슈타인 현대차 독일 법인 사장 겸 최고경영자는 "스타리아의 5년 연속 우승은 디자인, 실내 공간감, 첨단 기술의 결합이 얼마나 설득력 있게 평가받고 있는지를 보여준다"며 "새로운 스타리아 일렉트릭을 통해 전기차 시대로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