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28일 중국과 러시아 군용기가 전날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에 무단 진입한 것과 관련해 주한 중국 국방무관과 주한 러시아 국방무관에게 엄중히 항의하고 재발 방지를 촉구했다.
중국과 러시아 군용기 10여대는 전날 동해와 남해 KADIZ에 순차적으로 진입 후 이탈했고, 이 과정에서 영공 침범 행위는 없었다.
우리 군은 영공 수호를 위해 KADIZ에서의 주변국 항공기 활동에 대해 국제법을 준수하는 가운데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국방부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