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우군 '경청' 설립자 손태복 교수, 중기부 장관상 수상

대한변리사회 80주년 기념식서 '사회 공헌 및 공공 가치 실현 공로' 인정받아

부천대 손태복(오른쪽) 교수와 대한변리사회 전종학 회장. 경청 제공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권리 회복을 위한 공익 재단법인 '경청' 설립자인 부천대 손태복 교수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26일 대한변리사회가 서울 서초구 대한변리사회관에서 개최한 '창립 80주년 기념식'에서다.

이날 변리사회는 대한민국 지식재산 제도 및 정책 발전과 산업 현장의 IP 경쟁력 강화 등에 이바지한 유공자를 발굴 포상하는 시상식을 진행했다.
 
손태복 교수는 경청 설립을 통해 사회 공헌 및 공공 가치 실현 분야에 기여한 바가 크다는 점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2019년 설립된 경청은 최근까지 7년간 대기업과 기술 탈취 분쟁으로 고통을 겪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해 500여 건의 무료 법률 지원 활동을 펼쳐 왔다.
 
특히 분쟁이 장기간 소송으로 가기 전에 30여 건의 합의를 성사시킴으로써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성과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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