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9기 김재준 군산시장 시정 목표 '시민주권도시'

시민의 뜻이 시정 전반에 반영되는 군산 추진
현대차그룹 투자 등 성장 기회 시민의 삶으로 연결
재정은 실효성 낮은 사업 정비 체감도 높은 분야 집중

군산시장직 인수위TF가 29일 그동안의 인수위 활동을 설명했다. 도상진 기자

민선 9기 김재준 전북 군산시장의 시정목표가 '시민주권도시 군산'으로 정해졌다.

군산시장직 인수위TF는 이와 관련해 시민의 뜻이 시정 전반에 반영되는 군산이 민선 9기가 그리는 군산의 모습이고 현대차그룹 투자와 새만금 국가산업이라는 성장 기회를 시민의 삶의 변화로 연결하겠다고 강조했다.

군산시장직 인수위TF는 시정목표와 함께 5대 시정방침으로 △자치주권(시민과 소통하는 투명행정) △경제주권(활력이 넘치는 신경제도시) △문화주권(문화가 살아있는 감동도시) △정주주권(소외 없는 따듯한 포용도시) △안전주권(365일 든든한 안심도시)을 제시했다.

군산시장직 인수위TF는 재정 문제에 대해서는 재정자주도는 2023년 55.1%에서 올해 48.3%까지 하락했으며 관리채무는 206억 원이라고 전하고 관행적 사업은 전면 재점검하고 실효성 낮은 사업은 과감히 정비하고 체감도가 높은 분야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또 전부서 업무보고를 통해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시민 생활과 민접한 과제를 우선 대응 과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약에서는 △시장실 1층 이전 △현대차 투자 연계 시장 직속 전담 TF 가동 △대한민국 신재생에너지 수도 실현 △K-조선 미래산업 거점 구축 △비상경제 민생지원금 지급 등을 핵심 우선 추진 사업으로 검토했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시장직 인수위TF는 7월 1일 김재준 당선인의 취임식은 외빈 초청 없이 지원들과 취임소감을 나누는 약식 행사로 진행하며 행사 직후 곧바로 업무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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