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는 29일 남악신도시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무안군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전남개발공사가 남악·오룡지구를 계획적으로 개발하여 주거·교육·행정·상업 등 도시기반을 균형 있게 조성하고, 무안군의 인구 증가와 도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공개발의 성과를 높이 평가한 데 따른 것이다.
남악신도시는 전라남도청 이전과 연계하여 조성된 대표적인 공공택지 개발사업으로, 현재 남악·오룡지구는 계획인구 5만 7천 명 대비 약 5만 2천 명(91%)이 입주하며 안정적인 정주 기반을 구축했고, 무안군 인구 10만 시대를 견인하는 핵심 성장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산 무안군수는 "남악신도시는 무안군 성장의 전환점이자 인구 10만 시대를 앞당긴 핵심 기반"이라며 "전남개발공사의 책임 있는 공공개발이 무안군의 성장과 발전을 견인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번 감사패는 그동안의 공공개발 성과와 지역 상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것"이라고 말했다.
전남개발공사 장충모 사장은 "이번 감사패는 공공개발의 성과와 지역상생의 가치를 인정받은 뜻깊은 평가"라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과 광주 군공항 이전 등 광역환경에 대응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