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자치경찰위원회가 도민이 체감하는 치안서비스 향상과 주민 참여 기반의 자치치안 정책 발굴을 위해 2026년 전남자치경찰 주민과 함께하는 자치치안 정책 공모전을 연다.
공모전은 29일부터 8월 14일까지며, 전남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소지가 전남이 아니어도 전남사랑애(愛) 서포터즈 가입을 통해 전남사랑도민증을 발급받으면 참여가 가능하다.
공모 주제는 전남자치경찰 사무와 관련된 치안 정책과 제도 개선 아이디어다. 주민일상과 밀접한 △생활안전 △사회적약자 보호 △교통안전 △지역경비 등 일상의 치안서비스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을 대상으로 한다.
응모를 바라는 지역민은 전남자치경찰위원회 누리집 정책공모전 게시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접수한 제안은 시책화 가능성, 창의성, 효율성, 계속성, 노력도 등을 종합 심사해 우수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규모는 총 650만 원으로, 민간 부문과 공무원 부문으로 나눠 시상한다. 민간 부문은 최우수상 1명(100만 원) , 우수상 2명(각 70만 원), 장려상 4명(각 30만 원), 공무원 부문은 최우수상 1명(90만 원), 우수상 2명(각 60만 원), 장려상 4명(각 20만 원)을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남자치경찰위원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전남자치경찰위원회 자치경찰정책과(061-286-2971)로 하면 된다.
정순관 전남자치경찰위원장은 "지역민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지역 실정에 맞는 치안정책으로 발전하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자치치안 실현을 위해 다양한 정책 제안을 적극 수렴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