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금품 수수 의혹' 국민의힘 前보좌관 압수수색

연합뉴스

검찰이 의료기기 업체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전직 국회의원 보좌관을 상대로 강제 수사에 나섰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국원 부장검사)는 지난 17일 국민의힘 보좌관 출신 A씨와 의료기기 업체를 압수수색했다.

A씨는 지난 2021년부터 3년여 동안 의료기기 업체로부터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의혹을 받는다.

검찰은 A씨가 해당 업체 제품이 건강보험 급여 대상에 포함되도록 의원실 주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편의를 제공하고, 다른 인물의 명의로 급여를 수수한 것은 아닌지 의심 중이다. A씨는 관련 의혹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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