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봉쇄 시위서 체육회 막은 男 '업무방해' 피의자 조사

전날 업무방해 혐의로 조사
지난 16일 체육단체 진입 막아

연합뉴스

봉쇄 시위가 벌어지고 있는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 진입하려는 체육단체 관계자들을 막은 혐의를 받는 시위 참가자를 경찰이 불러 조사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30일 업무방해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전날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6일 경기장 안에 업무공간을 둔 체육단체들이 경기장 내부로 진입하기로 하자 2-1 출입구를 막아선 혐의를 받는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전날 대한체육회 산하 체육단체 업무방해 관련 피의자 9명 중 7명을 특정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장 앞 불법행위 관련 수사는 총 58건이다.
 
경찰은 출입구 문고리를 잡고 온몸으로 막아섰던 이른바 '올다르크' 30대 여성도 조만간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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