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KBO 리그 소속 10개 구단의 기념우표가 발행된다.
우정사업본부는 각 구단의 마스코트가 담긴 'KBO 리그' 기념우표 10종, 70만 장을 내달 10일 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우표는 푸른 잔디가 펼쳐진 야구장을 배경으로 KBO 리그 10개 구단의 유니폼과 대표 마스코트가 주인공이다. 우표 곳곳에는 야구공, 글러브, 배트를 비롯해 직관의 별미인 치킨과 맥주 등의 아기자기한 이미지가 담겨있다.
1982년 출범 이후 우리나라 최고 인기 스포츠로 자리 잡은 KBO 리그는 매년 수백만 명의 관중과 함께 호흡하며 팬들의 열띤 응원을 받고 있다.
이번 우표는 KBO 리그의 전반기를 결산하고 최고의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KBO 올스타전 시기에 발행돼 더욱 뜻깊다. 올스타전은 구단을 뛰어넘어 한 시즌 동안 팬들의 사랑을 받은 선수들과 함께 야구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별들의 축제로 7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잠실야구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은 "야구가 주는 즐거운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이번 기념우표를 통해 KBO 리그의 빛나는 순간들이 오랫동안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념우표는 가까운 총괄 우체국을 방문하거나 인터넷 우체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