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자원봉사센터가 6월 24일~26일까지 사흘간 제주도에서 '2026년 우수자원봉사자 연수'를 마쳤다.
이번 연수는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상호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 및 22개 시·군 자원봉사센터의 추천을 거쳐 선발된 80명이 참가했으며, 대상은 1365 포털 기준 누적 활동 100시간 이상을 달성한 봉사자들이다.
이들은 복지·환경·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을 지키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온 나눔의 주역들이다.연수 기간에는 제주의 자연·문화 명소 탐방을 통해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고, 지역별 우수 봉사활동 사례 발표와 현장 경험 공유의 자리를 마련해 참가자들이 서로의 활동을 격려하고 영감을 얻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도 및 시·군 센터 간 소통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으며, 봉사자간 연대감을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센터는 이번 연수를 통해 형성된 유대와 협력 기반이, 향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과 함께 지역 나눔문화 활성화 및 자원봉사 역점사업 추진의 중요한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상길 전라남도 자원봉사센터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대가 없이 땀 흘리며 전남을 따뜻하게 지탱해 주신 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봉사자들이 자긍심을 갖고 나눔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충분한 예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