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는 제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소비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7월과 8월 두 달간 제주 전역에서 '2026 제주관광 쇼핑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쇼핑 페스타는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인 제로페이(Zero Pay)와 알리페이 플러스(AliPay+)를 기반으로 추진된다.
쇼핑·전통시장·관광지·로컬 편집숍·음식점·카페·대중교통 등 제주도내 3만2천여개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알리페이 플러스 이용객은 모바일로 쿠폰을 다운로드 받고 결제를 진행하면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최대 30위안(6800원)의 금액 안에서 3회까지 이용 가능하다.
홍콩 AlipayHK, 필리핀 GCash, 말레이시아 Touch'n Go eWallet, 마카오 MPay, 태국 TrueMoney 등 해외 모바일 월렛 이용객도 20% 할인이 적용된다. 5회에 걸쳐 최대 5천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제주관광 쇼핑 페스타는 외국인 여행객의 결제 편의를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 내 소상공인과 상권의 매출 증대에도 기여하는 관광 소비 촉진 사업"이라며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상생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