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참여연대가 제10대 익산시의회 출범과 관련해 소수 정당과 협치하는 의회 운영,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회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여연대는 다수당이 의회를 주도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소수 정당과 무소속 의원 역시 전체의 24%를 차지하는 시민의 대표인 만큼 원구성은 협의와 타협을 통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또 비공개 의원 간담회에서 예산 심의와 주요 정책이 사실상 결정되고 예산 삭감 사유조차 충분히 공개되지 않는 관행은 개선돼야 하며 입법기관의로서 책임성과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시의회가 지역 현안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임시회에서도 시정질문과 현안질문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이해충돌 방지와 겸직 관리, 윤리 제도의 실효성 확보에 나설 것도 요구했다.
아울러 시의회는 시민과의 소통을 의회의 견제와 감시를 더욱 정당하고 책임 있게 만드는 원동력이라고 들고 회의 공개를 넘어 시민이 정책 결정 과정에 참여하는 의회로 운영할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