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규선이 결혼 9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김규선은 29일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오랜 기다림 끝에 찾아온 기적'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남편한테 어떻게 알려야 할지 너무 혼란스럽다. 일단 진정하겠다"며 임신으로 몹시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김규선은 "내일 시험관을 위해 병원을 가기로 해서 남편도 걱정이 많았다"며 "하루라도 빨리 걱정을 덜어주고 싶기도 하고, 내 입이 근질거리기도 한다"고 말했다.
앞서 김규선은 지난 2017년 동갑내기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임신 사실을 전해 들은 김규선 남편은 "진짜 신기하다. '마음 편하게 가지라'는 말이 맞았다"며 기뻐했다.
병원 진단 결과 김규선은 임신 5주차로 확인됐다. 출산 예정일은 오는 12월이다.
김규선은 "초음파 보기 전날 긴장돼서 잠을 못 잤다"며 "아이가 잘 있다는 소식을 들으니 마음이 놓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