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시는 제7차 전북권 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해 온 한옥체험시설 '명지각 3관'이 오는 7월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명지각 3관은 남원시 쌍교동 184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57억 원(도비 19.5억 원, 시비 37.5억 원)을 투입해 조성된 한옥 숙박체험시설로, 연면적 454.9㎡, 지상 1층 9동 규모에 6객실 독립형 한옥으로 구성됐다.
시설은 2022년 사업 착수 이후 2024년 12월 착공해 약 1년 5개월의 공사 끝에 완공됐다. 객실은 6인실 2실, 4인실 4실 등 총 6개로 운영되며 스파시설 등 부속동 2동과 창고 1동, 주차장 9면 등을 갖춰 이용객 편의를 높였다.
운영은 기존 명지각 1·2관을 맡고 있는 ㈜스테이폴리오가 지속적으로 담당해 통합 브랜드 체계를 유지하고 일관된 한옥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시는 명지각 3관 개관을 계기로 기존 1·2관과의 연계 운영을 통해 한옥 체험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광한루원 등 인근 관광자원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