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을 봉쇄하는 시위에서 경찰 공무원을 폭행한 피의자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30일 경찰 공무원을 폭행한 혐의(특수 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를 받는 피의자 3명을 모두 특정해 가담 정도가 중한 2명에 대해 전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또 당시 상황과 관련된 허위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피의자 1명을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마쳤다. 해당 사건은 조만간 검찰로 넘겨질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찰은 경찰관 및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수사하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