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생중계'로 화제가 되었던 정부 업무보고를 오는 7월 15일부터 21일까지 9회에 걸쳐 2차로 주재한다. 이번에도 전 과정이 생중계된다.
청와대는 1일 이 같은 계획을 알리면서 "이번 업무보고는 지난 연말 실시했던 부처 업무보고 당시 각 부처가 보고한 내용들이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점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국민 삶의 실질적 변화를 위해 추진되고 있는 민생체감 정책들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국민들에게 상세히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고도 했다.
이번 업무보고는 국무조정실과 19부 6처 18청 7위원회를 포함, 국민체감형 민생사업을 추진하는 140개 공공기관이 그 대상이다. 특히 구조개혁을 포함한 개혁과제, 지방주도 성장 과제, 국가 정상화 과제들에 대한 추진 상황도 상세히 다뤄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는 약 200명 규모의 국민참관단도 함께한다. 참관단은 현장에서 기관장들의 보고 이후 자유토의에 이어 질의와 제안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할 예정이며, 오는 6일까지 이재명 대통령의 페이스북·유튜브·X(옛 트위터)·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