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이 K3리그 공격수 정현우를 영입했다.
서울은 1일 공격수 정현우 영입을 발표했다. 정현우는 고교 졸업 후 프로 도전에 실패한 뒤 K3리그 시흥시민축구단에서 꿈을 키운 공격수다.
정현우는 K3리그에서 4년 가까이 뛰며 실력을 키웠다. 올해 시흥시민축구단도 K3리그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다. 서울은 "지난해부터 정현우의 재능과 성장 가능성을 꾸준히 지켜봤다. 꾸준한 활약과 발전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고, 현재 기량은 물론 앞으로 성장까지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정현우는 "어렸을 때부터 꿈꿨던 구단이기에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 서울은 대한민국 최고의 팀이다. 팀에 누가 되지 않고, 현재 우승 경쟁을 하고 있는 만큼 조금의 보탬이라도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 나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기에 많은 서울 팬들이 의아하게 생각할 것 같다. 하지만 그만큼 더 좋은 모습으로 수호신들의 많은 응원을 받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