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사회적기업 판로개척 우수기관 선정

부산경제활성화기금과 소셜펀드로 선순환 모델 구축
해외 진출 돕고 폐광지역 창업 지원까지 전방위 맞춤형 사업

한국남부발전 제공

한국남부발전은 사회적기업의 판로 개척과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남부발전은 제19회 사회적기업의 날을 맞아 이날 서울 섬유센터에서 열린 '2026년 사회적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사회적기업 판로개척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한 이 포상은 민간·공공기관의 협력사업 확대를 통해 사회적기업 성장에 기여한 기관에 수여된다

2018년부터 이어온 지원…펀드부터 해외 판로까지

남부발전은 사회적기업의 판로 개척과 성장 지원을 지속해서 추진해 왔다.

지난 2018년부터 부산 지역 공공기관과 협력해 부산지역경제활성화기금을 조성하고 운영하며 사회적기업의 매출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이끌었다. 또, 공공기관 최초로 공공참여형 다담소셜임팩트 펀드를 발족해 유망 소셜벤처를 대상으로 선순환 투자 모델을 확립했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사회적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브릿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영월 폐광지역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소셜벤처 창업을 지원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의 자립 지원을 위한 맞춤형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한국남부발전 변희정 상생협력실장은 "이번 수상은 사회적기업들이 자생력을 갖추고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으로 지원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사회적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선순환 비즈니스 모델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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