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호 익산시장 "시정 주인은 시민, 투명한 행정"

핵심과제로 교통허브도시 미래첨단도시 농생명도시 제시
호남 3대 도시 명예 되찾겠다
적극행정 주문 세일즈맨 시장되겠다

최정호 익산시장이 1일 취임식을 가졌다. 익산시 제공

민선 9기 전북 익산시장에 취임한 최정호 시장은 익산 대전환을 강조하고 "시정의 주인이 오직 시민인 투명하고 상식적인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최정호 시장은 민선 9기 역점 시정 방향 핵심 과제로 KTX 익산역 중심의 광역복합환승센터 구축을 통한 교통허브도시, 반도체 특화단지와 AI 스타트업 창업혁신센터 조성을 통한 미래첨단도시,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조기 추진, 영농형 태양광 햇빛연금을 결합한 농생명도시 조성을 내걸었다.

그러면서 "적극행정 과정에서의 시행착오는 시장이 온전히 채임지는 든든한 바람막이가 되겠다"며 공직사회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다.

최정호 익산시장이 출근에 앞서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 익산시 제공

최 시장은 또 "정부와 국회 투자 현장 어디든 달려가 기회를 가져오는 최고의 세일즈맨 시장이 되겠으며 현장에서 발로 뛰는 2001번째 익산시 공무원이자 가장 앞장서는 일꾼이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시민 모두가 손을 맞잡고 함께 걸어간다면 새로운 익산이라는 크고 넓은 희망의 길이 된다"며 "익산이 호남 3대 도시의 명예를 되찾고 대한민국이 주목하는 도시로 비상할 수 있도록 27만 시민 모두가 동반자로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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